강원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7일부터 오는 7월까지 매주 일요 작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0개 문화예술단체와 사자놀이보존회가 참여해 총 14회 공연을 진행한다. 사자놀이, 가요, 클래식, 대중음악, 아코디언,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등이 열린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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