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2024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인천대캠퍼스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개강식에는 인천인재평생교육원 조민수 사무처장, 하병훈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원장, 수강생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본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12개 교육과정과 2개 문화·예술 관련 석사과정이 조기 모집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특히 인천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와 전환기 세대를 위한 창업·전업 분야의 교육과정으로 제공된다.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민의 평생학습 권리보장 및 시민행복을 위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본교를 포함해 9개의 대학으로 구성되며,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특화된 교육이 제공될 것이다.
하병훈 원장은 “문화예술교육은 시민들에게 인생 이모작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며 “인천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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