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철원 일대서 전시 동원절차 숙달 및 작전수행 능력 향상
육군 제75보병사단은 19일까지 경기도 남양주·포천, 강원도 철원 지역 일대에서 전시 동원절차 숙달 및 작전수행 능력 향상 등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을 만들기 위해 쌍룡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훈련 기간에는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 등 훈련상황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감속운행 및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
이에 부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지역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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