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활동·현장방문 등 예정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전날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를 열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간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했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29일 현장 방문을 비롯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승용 운영위원회 위원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에는 현장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으니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펴 구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0건, 구청장 제출 조례안 9건을 비롯해 의견청취 4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25건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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