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23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도입국을 다양화해 안정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은 협약식에 앞서 라오스노동부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부 차관과 함께 계절근로자 파견과 농업분야 상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며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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