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7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의류 수거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수거된 의류는 몽골의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이 진행하는 행복나눔장터 행사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홍성민 지속협 사무국장은 "의류 수거 나눔사업을 통해 깨끗한 지구,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