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민방위 교육을 통한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전방위 노력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상반기 민방위 대원 약 1913명을 대상으로 저 출산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 충남지회 박인숙 전문 강사는 ‘지금은 100세 시대, 가족과 함께라서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저출산·고령사회의 문제 ▲저출산 극복 방안과 일 가정 균형을 위한 남성 육아 참여 ▲가족이라는 의미등을 주제로 젊은층이 피부로 와 닿을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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