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최근 2024년 산사태 재난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주민대피 시실전에 대응 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에서 행동조치 매뉴얼을 적용,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로 화재대응 및 수습·복구 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 점검 및 개선을 위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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