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최근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원센터는 최근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최신 유형을 살펴보고, 관련 관계자와 다양한 정보와 경험 등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견학에는 지원센터, 시 일자리경제과,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가남상인회, 오학동상인회, 터미널상인회, 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남부지회 여주시지부,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여주시지부, (사)대한이용사회 중앙회 경기도지회 여주시지부, 센터 실무대학 교육생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유준희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시대 흐름에 맞는 SNS 교육과 소상공 실무대학 등과 더불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감각의 체험도 중요하다”며 “현장 견학이 소상공인과 업계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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