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최근 세계장미축제장에서 마약 없는 건강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약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곡성군 제공]](/news/photo/202405/1042248_738274_4017.jpg)
전남 곡성군은 최근 세계장미축제장에서 마약 없는 건강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약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청소년들에게 마약 관련 범죄와 중독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물이 배부됐으며 마약류로부터 안전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상담도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철 군수는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 이를 위해 앞으로도 마약 근절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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