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사 전경. [양평군 제공]](/news/photo/202405/1042503_738560_111.jpg)
경기 양평군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산림오염 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산림정화 활동 대상지는 6개 면 14개소/3,818ha의 산림정화구역으로 강상면, 옥천면, 서종면, 단월면, 용문면, 양서면 등이다.
군은 해당 기간 내 산지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산림정화감시원 29명을 중점 배치하고, 불법행위 계도·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 추진으로 산림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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