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매주 토요일 북한강야외공연장서
![경기 남양주시는 내달 매주 토요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뮤직페스티벌 ‘2024 리버러버위크’를 개최한다. [남양주시 제공]](/news/photo/202405/1042598_738681_615.jpg)
경기 남양주시는 내달 매주 토요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뮤직페스티벌 ‘2024 리버러버위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크닉’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행사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 잔디밭에서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2024 리버러버위크’는 내달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인디·R&B·어쿠스틱·재즈 등 주차별로 총 3팀의 무대가 준비돼있다.
메인 출연진으로는 ▲브로콜리너마저(1일·인디위크) ▲양다일(8일·R&B위크) ▲스텔라장(15일·어쿠스틱위크) ▲선우정아(22일·재즈위크) 등 수준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페스티벌 브랜딩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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