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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부산 북구에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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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부산 북구에 500만원 기부
  • 부산/정대영 기자
  • 승인 2024.05.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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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부산 북구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부산 북구 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부산 북구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가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KFA는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를 이룩해 회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 설립된 협회로, 1,4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KFA부울경지회는 본 회 다음으로 규모가 가장 크며, 부산 기반으로 한 향토 브랜드 본부 200곳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태원 구청장과 오몽석 회장, 신영호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KFA부울경지회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북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북구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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