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관리청 제공]](/news/photo/202405/1042970_739102_5645.jpg)
이동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30일 지난해 수해복구 사업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비탈면이 유실된 구간과 같은 군 산솔면 녹전리의 제방사면이 유실된 구간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재붕괴가 우려되는 현장으로서 재해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동민 청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해복구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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