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제공]](/news/photo/202406/1043337_739521_2651.jpg)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 도시공학과는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로부터 학생들의 스마트 지적 공간정보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측량 장비 및 최신 업무용 랜디고 교육용 SW를 기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랜디고’소프트웨어는 LX에서 자체 개발한 현업에서 사용 중인 최신 지적 공간정보 SW이다. LX는 지적 공간정보 사업으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 지적 정보 구축’,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박지훈 도시과학대학장, 이용창 도시공학과장, 왕동민 도시공학과 학생회장, LX 한길동 인천지역본부장, 진중노 지적사업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지훈 도시과학대학장은 최신 측량 업무 시스템을 기증한 LX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창 도시공학과장은 “스마트 지적 공간정보 교육 및 인재 양성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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