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문,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및 민생 조례안 등 안건 처리
![경북도의회 전경.](/news/photo/202406/1045202_741640_511.jpg)
경북도의회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질문,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선희(청도), 황명강(비례), 김경숙(비례) 의원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남영숙(상주), 허 복(구미), 박채아(경산)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선다.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51건의 조례안과 경상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 동의안 4건,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배한철 의장은 "도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 제·개정과 경북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해왔다"며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대구경북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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