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3)은 최근 안양상담소에서 안전취약계층 개폐형 방범창 설치 관련으로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문 의원은 안전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 등에 각종 재난 발생시 대피에 용이한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윤 의원은 “반지하 주택 등에 화재발생이나 침수 등 각종 재난 시 대피를 위해 개폐형 방범창 설치가 필요하다”며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집행부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담당 관계자에게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 의원은 2023년 8월 ‘경기도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안전취약계층에게 반지하 주택 등에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피에 용이한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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