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의회가 11일 제301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3 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39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우 의장은 내실 있는 결산심사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당부했다.
행정사무감사위원장은 박중수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정순 의원이 맡았다.
이상우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보완하고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임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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