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사 전경. [천안시 제공]](/news/photo/202406/1046283_742846_3014.jpg)
충남 천안시가 12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천안중앙시장 합동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시는 전기·가스·소방 분야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개선하고 이후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해서 추적·관리키로 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노후시설이 많고 점포들이 밀집해 있는 전통시장 특성상 재산·인명 피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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