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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9% 오른 7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29만 8,423주다.
이는 삼성전자 주가가 간밤 미국 증시 반도체주의 강세에 힘입어 이날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을 기존 3회에서 1회로 낮췄으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빨리 둔화한다면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며 시장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렸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월 대비 둔화하면서 시장에 안도감이 유입됐다.
[전국매일신문] 박다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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