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공]](/news/photo/202407/1055030_752546_4947.jpg)
경남 함안군 새마을회는 함안군청 복지 정책과 앞마당에서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미숫가루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호경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곡물로 가공한 미숫가루 1천560kg(1천200통·1천800만 원 상당)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차상위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원주 복지정책과장은 "여름철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