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마을회 제공]](/news/photo/202407/1056562_754232_016.jpg)
전북 정읍시 시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전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원들과 주민자치센터 직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에 찾아올 방문객들과 주민들을 위해 아침부터 화단 잡초 제거와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지역 환경 가꾸기에 앞장섰다.
김희상 회장은 “아름다운 마을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가꿀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기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한 덕분에 깨끗한 시기동을 만들 수 있었다”며 “주민센터 또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읍/ 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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