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스피온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12% 오른 923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828만 1,251주다.
이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날 관련주인 케스피온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4일 엠폭스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아프리카에서 1만8천700명 이상의 엠폭스 확진자와 500명 넘는 사망자가 보고됐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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