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읍동 소재 ㈜용운건설이 10kg 백미 20포(56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명석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면장은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주신 ㈜용운건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운건설은 지난 1995년에 설립된 건설회사로 지난 2월 성금 기탁을 비롯해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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