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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육군 제23경비여단 인력획득 위한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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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육군 제23경비여단 인력획득 위한 홍보활동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24.09.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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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23경비여단 김상훈(상사) 인력획득부사관이 월 3회 이상 예하부대를 순회하면서 간부로의 신분 전환 관련 홍보활동 및 일대일 맞춤식 기동상담을 진행하여 우수 인력들이 육군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력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제공]
군 23경비여단 김상훈(상사) 인력획득부사관이 월 3회 이상 예하부대를 순회하면서 간부로의 신분 전환 관련 홍보활동 및 일대일 맞춤식 기동상담을 진행하여 우수 인력들이 육군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력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육군 제23경비여단이 지난 6월부터 간부로의 신분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장교 및 부사관에 대한 모집과정과 지원자격 및 방법, 군 간부로서의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 등을 바탕으로 인력획득을 위한 홍보활동 및 기동상담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인력획득을 위한 홍보활동 및 기동상담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이 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부 등 정책부대 차원의 노력에 발맞춰 야전부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인력획득의 노력들을 발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육군 23경비여단 김상훈(상사) 인력획득부사관이 월 3회 이상 예하부대를 순회하면서 간부로의 신분 전환 관련 홍보활동 및 일대일 맞춤식 기동상담을 진행하여 우수 인력들이 육군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력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제공]
육군 23경비여단 김상훈(상사) 인력획득부사관이 월 3회 이상 예하부대를 순회하면서 간부로의 신분 전환 관련 홍보활동 및 일대일 맞춤식 기동상담을 진행하여 우수 인력들이 육군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력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제공]

여단의 인력획득을 위한 홍보활동 및 기동상담은 매월 3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한 명의 희망자라도 직접 해당 부대로 찾아갈 예정이다. 다행히 여단에서의 군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고 군 간부로의 신분전환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호응 덕분에 현재까지 9차례에 걸쳐 342명이 참석했다.

육군 23경비여단 최영주(원사) 주임원사가 초급부사관 획득 설명회에 참석한 용사들을 대상으로 부사관으로서의 역할과 비전 등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우수 인력들이 육군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력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제공]
육군 23경비여단 최영주(원사) 주임원사가 초급부사관 획득 설명회에 참석한 용사들을 대상으로 부사관으로서의 역할과 비전 등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우수 인력들이 육군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력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제공]

특히 장교·부사관·임기제부사관·현역 재임용 등 관심 분야에 따른 일대일 맞춤식 상담은 지원자격과 방법, 현재의 진단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3명의 임기제부사관이 단기복무부사관으로, 6명의 용사가 임기제부사관으로 신분을 전환했고 3명의 유급지원병이 임기제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육군 23경비여단 김상훈(상사) 인력획득부사관이 월 3회 이상 예하부대를 순회하면서 간부로의 신분 전환 관련 홍보활동 및 일대일 맞춤식 기동상담을 진행하여 우수 인력들이 육군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력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제공]
육군 23경비여단 김상훈(상사) 인력획득부사관이 월 3회 이상 예하부대를 순회하면서 간부로의 신분 전환 관련 홍보활동 및 일대일 맞춤식 기동상담을 진행하여 우수 인력들이 육군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력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제공]

현재 현역부사관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용사 1명을 포함해 시기를 판단해 지원을 희망한 19명을 대상으로 초급부사관 획득 설명회와 적극적인 기동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육군 23경비여단장은 임기제부사관 임관식을 여단장(준장 임상진) 주관 하 시행하고 있으며, 가족과 친지를 부대로 초청하는 등 군 간부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초급 부사관들의 사기 고양에 힘쓰는 등 인력획득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척시 제공]
육군 23경비여단장은 임기제부사관 임관식을 여단장(준장 임상진) 주관 하 시행하고 있으며, 가족과 친지를 부대로 초청하는 등 군 간부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초급 부사관들의 사기 고양에 힘쓰는 등 인력획득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척시 제공]

기동상담을 계기로 임기제부사관으로 임관한 쌍룡대대 정유석 하사는 “여단에서의 군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한층 성장했음을 느꼈기에 군 간부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일대일 맞춤식 지도와 적시적 소통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고 보다 많은 용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부대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단 이강원 인사참모는 “여단 전 부대원이 인력획득담당관이라는 사명감과 절실함으로 우수자원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선발 전ㆍ중ㆍ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육군이 미래의 꿈을 펼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육군 23경비여단장은 임기제부사관 임관식을 여단장(준장 임상진) 주관 하 시행하고 있으며, 가족과 친지를 부대로 초청하는 등 군 간부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초급 부사관들의 사기 고양에 힘쓰는 등 인력획득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척시 제공]
육군 23경비여단장은 임기제부사관 임관식을 여단장(준장 임상진) 주관 하 시행하고 있으며, 가족과 친지를 부대로 초청하는 등 군 간부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초급 부사관들의 사기 고양에 힘쓰는 등 인력획득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척시 제공]

한편, 여단은 인력획득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일대일 맞춤식 기동상담뿐만 아니라 군 간부를 희망하는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한 야전부대 견학과 여단에서 복무 중인 장병의 위상 제고를 위한 사기 고양 활동, 그리고 장치 미래 군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교육 및 모교 방문 등을 전개해 육군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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