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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가 간다] 제주살이 30년차 최용희 작가 "공감가능한 작품 끝없이 도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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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가 간다] 제주살이 30년차 최용희 작가 "공감가능한 작품 끝없이 도전할 것"
  • 양동훈 시민기자
  • 승인 2024.09.05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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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 주제로 다양한 작품 선봬
올해로 제주살이 30년 차인 최용희 작가는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로 제주살이 30년 차인 최용희 작가는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로 제주살이 30년 차인 최용희 작가는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 환경과 인간의 가치 기반을 둔 리사이클링으로 주재료는 제주 바당에 떠밀려 온 유목(流木)과 생명을 다한 분재나무, 유목대나무 등이다.

최 작가는 수집한 소재(素材)를 통해 독창적인 작가만의 의미와 함께 작은 LED 전구는 활짝 핀 '꽃'으로 승화했고, 인간의 내면에서 존재하고 있는 희노애락 그리고 죽은 나무들에게 새로운 탄생과 생명을 불어 넣었다는 의미 또한 있다.

올해로 제주살이 30년 차인 최용희 작가는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로 제주살이 30년 차인 최용희 작가는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대표 작품은 아내의 핸드백과 요술 지팡이 작품은 한국예술문화협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2회 개인전과 그리고 일본 나가사키 해외전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 속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최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 추천작가와  한국예술문화협회 초대 작가로 활동 중이다. 

올해로 제주살이 30년 차인 최용희 작가는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로 제주살이 30년 차인 최용희 작가는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해 마흔 중반이 넘어서야 비로소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으로 등단한 최 작가는 "작은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작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목과 함께 벚을 삼아 작품 활동에 매진과 향후 갤러리 카페를 하여 모든 분들과 서로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작품에 끝없는 도전을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제주살이 30년 차인 최용희 작가는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로 제주살이 30년 차인 최용희 작가는 '세상에 버려진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양동훈 시민기자
Yang_d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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