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은 ‘제9회 담양군 지역사회복지인 어울림 한마당’이 최근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정철원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인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약하는 향촌복지, 담양군 지역사회 복지인과 함께, 담양 향촌복지’라는 퍼포먼스로 담양의 복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노 군수는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담양/ 장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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