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25일~29일까지 학부모를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 참관수업 ‘열린 교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학부모 현장참관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체육프로그램(수영, 배드민턴, 줄넘기 등)으로, 공단은 이번 행사를 고객감동경영의 일환으로 학부모참관을 통해 자녀의 운동실력 향상과 수업중 안전을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도교사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진행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소통을 통한 신뢰감 상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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