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고령화 문제에 모두가 관심 갖는것 중요
전국 17개 시·도지부 직원들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 적극 동참
전국 17개 시·도지부 직원들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 적극 동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전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전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건협에서는 김인원 회장과 이은희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김인원 회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협본부 및 중앙검사본부, 그리고 17개 시·도지부 임직원은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이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국가생명윤리정책원과 굿네이버스가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나눔하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수질개선을 위한 노랑꽃창포 식재 및 EM훍공던지기 캠페인, 개인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CO₂발생량 감소에 기여하는 워커스 워크온(Workers, Walk On)” 챌린지 등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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