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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첫눈 내린' 곡성군, 가을 지나 겨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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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첫눈 내린' 곡성군, 가을 지나 겨울로
  • 곡성/ 김영주기자
  • 승인 2024.11.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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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에 27일 첫눈이 내려 겨울의 문을 열었다. 고달제 일대에 내린 눈은 나무 위에 소복이 쌓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을 연출했다.

이번 첫눈은 단풍이 채 가시지 않은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늦가을과 초겨울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광을 선사했다. 새하얀 눈과 붉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은 곡성의 자연이 빚어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었다.

전남 곡성군에 27일 첫눈이 내려 겨울의 문을 열었다. 고달제 일대에 내린 눈은 나무 위에 소복이 쌓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을 연출했다.
전남 곡성군에 27일 첫눈이 내려 겨울의 문을 열었다. 고달제 일대에 내린 눈은 나무 위에 소복이 쌓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을 연출했다.

곡성 주민들은 이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으며 겨울의 시작을 기뻐했다. 나무 가지마다 쌓인 눈과 산길을 감싼 하얀 풍경은 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느낄 수 있게 했다.

곡성의 이번 첫눈은 양은 많지 않았지만, 자연 속에서 순백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다가올 겨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곡성은 이번 겨울에도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 곡성군에 27일 첫눈이 내려 겨울의 문을 열었다. 고달제 일대에 내린 눈은 나무 위에 소복이 쌓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을 연출했다.
전남 곡성군에 27일 첫눈이 내려 겨울의 문을 열었다. 고달제 일대에 내린 눈은 나무 위에 소복이 쌓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을 연출했다.
전남 곡성군에 27일 첫눈이 내려 겨울의 문을 열었다. 고달제 일대에 내린 눈은 나무 위에 소복이 쌓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을 연출했다.
전남 곡성군에 27일 첫눈이 내려 겨울의 문을 열었다. 고달제 일대에 내린 눈은 나무 위에 소복이 쌓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을 연출했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0j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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