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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방대이전연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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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방대이전연기 현장점검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승인 2016.07.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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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월 예정이었던 국방대 충남 논산 이전 연기에 대해 논산시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최근 강경원 논산부시장은 서형욱 희망논산추진단장, 국방대이전지원 담당 공무원과 국방대 논산 이전공사 현장을 찾아 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강경원 부시장은 이주단지 임시 주거시설 및 이주민 주택공사현황, 주진입로 공사 현황을 현장에서 보고 받고 올해 말까지 모든 이전지원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토록 당부했다.
 논산시는 원안대로 내년 2월 개교에 맞춰 월별 추진상황점검 및 주변환경 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국방대의 원활한 이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대 69만7207㎡(21만여평) 부지에 3502여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국방대학교는 오는 2017년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전이 완료되면 논산시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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