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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강원본부,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 공급 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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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강원본부,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 공급 준비 철저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25.04.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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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본부장 "차질없는 용수 공급 신속 대응 철저히 대비할 것"
김명일 본부장. 
김명일 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다가오는 영농기를 맞아 농업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산불 발생시 초기 진압에 농업용수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강원도 내 농업용 저수지 79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94.1%로, 이는 평년 대비 106.7%에 달하는 수치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지역본부는 저수율이 낮은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물 부족 상황에 대비한 긴급 대응책을 마련했다. 강릉시 오봉저수지와 철원군 용화저수지의 저수율은 관심 단계에 있었지만, 실시간 모니터링과, 용수확보대책을 통하여 영농기에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최근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농업용수에도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불 취약지역의 양수장과 수원지 점검을 강화했다.

아울러 산림청과 협의하여 만수면적이 큰 저수지에 소방헬기 담수공간 확보 및 결빙 방지 장치 설치와 중장기적으로 산불방지 겸용의 농업용 저수지 신설 등에 대하여 검토할 계획이다.

강원지역본부는 102개소의 양수장과 수리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진행 중이다. 특히,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서는 빠르게 정비를 마무리하고, 원활한 용수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농업인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영농기 중 용수 급수 계획은 문자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물 절약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효율적인 농업용수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더불어, 수리시설 감시원을 통해 농업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수리시설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용수 공급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유발요인을 빠르게 파악해 신속히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명일 강원지역본부장은 "농업인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영농기에 차질없는 용수공급, 봄·여름 가뭄과 산불 등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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