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디스크, 인공관절 수술전문 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최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의료지원과 관련한 척추관절 다문화 진료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정준 병원장, 박달서 남부경찰서장, 조세은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원장은 “바로병원이 7주년을 맞이하는 달로 뜻깊게 생각하고 남구 다문화 진료소 역할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며 “특히 관내 저소득층 환자군과 같이 걷기 힘든 척추디스크환자와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들의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는 나눔진료 등 원내 사회사업실과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