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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이미지 개선 경관정비 내년도 지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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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이미지 개선 경관정비 내년도 지속 시행
  • 영천/ 임승태기자
  • 승인 2016.12.1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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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시는 특색있는 거리조성과 가로변 경관 정비를 위한 시가지 이미지 개선 경관정비사업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그동안 주요 도로변 상가의 경관정비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영천공설시장 상가 경관정비 사업을 시행했으며 금호읍 교대리 일원에 사업비 도비포함 5억 3000만 원으로 상가 130여 개소 간판정비와 경관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내년에는 행정자치부와 경상북도 등 2개 기관의 경관정비 사업으로 ‘서문육거리 간판개선시범사업’과 ‘금호읍 에너지절약형 간판개선사업’이 선정돼 추진될 예정으로 ‘서문육거리 간판개선시범사업’은 시의 주요 진입관문인 서문육거리 일원 상가 100여개 업소에 대해 사업비 국비포함 4억 원으로 간판개선과 경관정비를 시행한다.
 ‘금호읍 에너지절약형 간판개선사업’은 금호읍 냉천리, 덕성리 주요 도로변 상가 120여개 업소에 대해 사업비 도비포함 4억 1700만 원으로 간판개선을 시행해 2016년 간판개선 사업과 더불어 금호읍 시가지 내 경관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의 시행으로 사업장 주변의 ‘역사도심문화테마마을’ 사업과 ‘렛츠런파크영천 경마공원’ 사업장 주변의 경관 정비와 개성있는 거리 조성, 시가지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 등 주민들의 생활환경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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