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6 한국관광의 별 행사에서 관광환대 숙박부문에서 최고의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은 지난달 한옥호텔로는 국내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하면서 개관 1년여 만에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으며, 국내 한옥호텔 운영의 성공적인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영근 청장은 “인천경제청이 운영하는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이 인천 최초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는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꼭 한번 머물고 싶은 인천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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