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체력인증센터가 5년 연속 ‘2017년 국민체력 100사업’에 선정, 건강지킴이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6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화성체력인증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 100사업에 선정, 올 말까지 1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전 국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무상체육복지서비스의 일환인 ‘국민체력 100사업’을 통해 연령대별 전문적 체력측정,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제공, 무료체력증진교실 등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1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홈페이지(http://nfa.kspo.or.kr)를 통한 회원가입 후 예약하거나 방문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화성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과학적 체력수준평가 및 맞춤형 운동처방은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체육복지로,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도시공사 화성국민체육센터(☎031-278-7178)와 화성체력인증센터(☎031-278-75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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