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경북 영양군 부군수는 2017 물놀이 안전요원 발대식 및 응급처치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물놀이 위험지구 15개소에 24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내달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물놀이 안전요원의 안전관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안전요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구호 선창 및 안전요원증 전달, 안전요원 제복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부군수(오도창)는 올해에도 물놀이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요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관내 물놀이 장소 75개소에 물놀이 안전함을 정비하고 구명로프, 튜브, 구명조끼 등을 비치해 응급상황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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