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이은영의원(아선거구-장위3동, 석관동 출신)이 실버복지센터 이용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여가활동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관련예산 확보에 힘써 사업시행에 적극 나섰다.

이번에 시행된 ‘석관실버복지센터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총예산 2천만원 규모로, 1층 나무데크 교체 및 2층 테라스 난간 보수 등 노후 시설물 개보수공사로 진행했다.

이은영 의원은 “석관실버복지센터는 건립한 지 약8년 된 건물로 노후화가 많이 진행돼 어르신들이 이용하실 때 많은 불편함을 겪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상황으로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이용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실버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어르신복지시설에 대해 이용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보수 또는 개선이 필요한 곳은 구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에 지속적으로 시정 및 개선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