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칠곡 등서 사례 견학 방문
경남 진주시 사봉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태용)의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시군에서 잇따라 사봉면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4월 경주시 방문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상주시 모서면 건강위원회 위원 및 마을리더 60여명이 사봉면의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내달에는 경북 칠곡군에서도 사봉면을 견학할 예정이다.
상주시 모서면 건강위원회는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체력단련실과 위원회 사무실을 둘러보고 사봉면의 건강Plus 행복Plus 사업추진 및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사업설명을 들으며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강유등축제 홍보동영상을 통해 우리 축제의 우수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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