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내달 5일 중앙공원에서 시민 안전의식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3회 안양시민 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5년 가을 처음 행사를 시작해 3회째를 맞이한 올해 페스티벌에는 수도군단, 안양 만안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드론 홍보, 풍수해 체험, 승강기 체험 등 안전홍보, 안전체험, 이벤트의 3개 분야에 총 2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안전홍보존은 군장비 전시,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주택용 소방시설안전지킴이 드론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지식을 안내하는 프로그램 10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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