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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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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위원장 취임
  • 홍상수기자
  • 승인 2017.09.08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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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은 서울시당이 만든다는 각오로 모든 역량 집중하겠다”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은 지난 6일 여의도 서울시당 당사에서 신임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서울 도봉구을) 취임식을 가졌다.
 
김선동 위원장은 “서울시당이 한마음으로 이루어야 할 것은 ‘승리’이다”며,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 화합하여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대 단 한 번도 보수 후보자가 당선 된 적이 없는 도봉구라는 험지에서 3번 선거해서 2번이나 승리를 거둬냈다”는 불모지를 옥토로 바꾼 이력을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당의 여러 동지 및 선배님들께서 정치 입문하였을 당시에 가졌던 마음가짐으로 재출발 하자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취임식에는 강동호 전임 서울시당 위원장과 이재만 최고위원, 이재영 최고위원, 류여해 최고위원, 홍문표 사무총장, 김성태 의원, 당협위원장, 시당당직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서울시당을 이끈 강동호 전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선동 위원장은 “서울시당이 변화의 주체가 되고 변화의 선도자가 되어야한다”며, “남들이 예상할 수 있는 속도가 아닌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 속도와 규모로 변화에 횃불을 당겨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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