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최근 소속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을 위한 2017년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교육 강사로는 전문가가 아닌 규제개혁 유공자인 충청남도 미래정책과 윤여권 주무관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윤 주무관은 이날 ‘산업입지 규제개혁 및 기업지원’이라는 주제로 산업단지 인·허가 업무 당시 본인이 겪었던 보전산지 내 공장증설 사례를 소개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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