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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내년 주요업무계획 확정 ‘주민복지·편익’ 사업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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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내년 주요업무계획 확정 ‘주민복지·편익’ 사업 중점 추진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7.10.12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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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시책·현안사항 등 235건
남동구 개청 30주년 해 맞아
기록물 제작·전시회 등 추진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18년도에 추진할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고,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남동구의회 제241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구가 계획하고 있는 주요업무 계획은 특수시책 및 현안사항 66건 등을 포함해 모두 235건에 이른다.


 먼저 구월1동·간석2동·(가칭)장수서창2동 청사 신축, (가칭)논현도서관 건립, (가칭)남동구 노인복지관·남동노인주거복지시설 신축, 여성회관 건립, 치매안심센터 설립 등 각종 주민편익시설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은 남동구 개청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와 관련된 내년도 특수 시책으로 ▲남동 여정 및 비전, 향토문화 등 각종 책자 발간 ▲도약을 위한 ‘남동 도약 슬로건’ 공모 ▲사진·신문·영상 등 기록물 제작 ▲기념 전시회 개최 등의 계획을 갖고 있다.


 장석현 구청장은 “내년에는 주민들의 복지와 각종 편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남동구 출범 30주년과 민선 7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매우 의미 있는 해”라며 “구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편익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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