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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명품배 200톤 대만·베트남·하와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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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명품배 200톤 대만·베트남·하와이 수출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7.10.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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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최근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수출 주력 과수인 명품배의 올해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전남 순천시는 최근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수출 주력 과수인 명품배의 올해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배공선출하회 생산농가 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수출과수인 배, 골드키위의 품목 전시 및 시식행사, 선적 테이프 컷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낙안, 주암 지역의 배 재배농가로 결성된 배공선출하회 김성호 회장과 회원 25명은 재배면적 25ha에서 1200톤을 생산해 그 중 200톤을 선별하여 수출한다.


 순천의 명품배는 지난 2008년에 첫 수출을 시작해, 2015년 40톤까지 양을 늘려 지난해 200톤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도 대만, 베트남, 하와이에서 200톤 물량 오더를 받아 안정적인 해외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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