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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 20일 올해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되는 전국 자치단체 합동평가 감염병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염병 방역체계 구축·가동으로 연중 신속한 신고·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감시체계를 강화해 감염병 조기발견 및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감염병 의심환자 및 환자 발생시 신속·정확한 신고·보고 역학조사 실시, 환자관리 등 조기 대응올 감염병의 관리 및 확산 방지해 감염병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동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015년, 2016년에 3년 연속 감염병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대전시의 감염병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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