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도봉구 복지방향 모색 위해 복지포럼 열다
상태바
도봉구 복지방향 모색 위해 복지포럼 열다
  • 홍상수기자
  • 승인 2017.12.21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인 장애인 여성 정신건강복지 영역확대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후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복지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14일 도봉구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도봉복지포럼을 개최했다.
 
도봉구의 복지향상을 위해 공공 및 민간의 복지실천 주체가 모여 만든 자리로, 지난 6월부터 도봉구청과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진행하게 됐다. 노인, 장애인, 여성, 정신건강복지 영역까지 확대하고 12차례 회의를 거쳐 준비했다.
 
포럼은 도봉구 복지에 관심이 있는 공공·민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및 현장발표로 이루어졌다. 현장발표는 공공, 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구는 각 복지 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도봉구 복지의 향후 방향을 공유한 이번 행사가 민관 협치 및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