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보건소(소장 안명기)는 2018년 저소득층 노인 시력찾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저소득 노인의 의료비 부담경감과 건강권확보를 위함이며 실명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사업대상은 만6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하위 50% 부과자(직장 8만 9000원, 지역 9만 4000원)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안과검진비용,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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