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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 전 금산부군수, 지방선거 대 전 동구청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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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 전 금산부군수, 지방선거 대 전 동구청장 출마선언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2.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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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 전 금산부군수가 6일 더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을 출마 선언했다.

그는 “행정경험과 고향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대전의 뿌리 동구를 반드시 생동감 있고 살맛나는 건강한 동구로 바꿔 놓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공직 기간중 내고향 동구가 사회간접자본과 삶의 질이 많이 낙후되어 있고 발전의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해왔다”며 “공무원 행정 운영을 두루 거치면서 자치분권에 대한 연구와 실무, 대응방안, 지역균형발전 등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고 전 금산부군수는 “모든 행정은 사람중심 운영, 도시재생사업 역량 키우는 시스템 개발, 소득 높이는 경제구도 형성, 행정혁신, 인접군과 동반성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육성. 식장산 관광자원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경험, 고향에 대한 열정과 역량 등을 동구에 쏟아 붓겠다. 대전의 뿌리 동구가 건강한 뿌리를 뻗는 대전발전의 지랫대 역할하겠다”며 “차별화된 동구 발전을 이루고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건강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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