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총장 최석식)는 2014학년도 1학기에 장학금 수혜 학생 비율을 80% 이상 달성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수혜 학생 비율이 지난 2011학년도 73.3%에서 2012학년도는 74.6%, 2013학년도에도 77%, 2014학년도 1학기에만 81.9%로 크게 증가했다. 이러 결과는 매년 등록금 인하를 하면서도 장학금은 매년 확충하는 한편 수시지원 합격생 전원에게 입학 때부터 취업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해 등록금의 25%에 해당하는 <&27433>취업장려장학금<&27434> 제도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재학생들의 장학 수혜율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간 총 재학생 중 3995명이 장학금 수혜를 받아 77%의 수혜율을 보였고 2014학년도 1학기 재학생 2890명 중 2368명이 장학금 수혜를 받아 81.9%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지난 2011학년도에 125만원, 2012학년도에 238만7000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2013학년도에는 284만9000원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원주의 유일한 전문대학으로서 반값등록금 실현은 물론 학부모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