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근)은 6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담임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2015 영재교육대상자 관찰추천 선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2012부터 실시한 영재교육대상자의 관찰·추천 선발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자 계획된 것으로 영재판별도구의 이해, 교사 관찰·추천에 의한 영재 선발 방법, 관찰·추천 운영 사례를 내용으로 학부모와 학교현장의 교사들이 실제 필요한 내용에 대해 연수를 하면서. 특히 참석한 학부모, 교사로부터 학교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 양주교육지원청은 2015년 영재교육대상자 관찰·추천 선발과 관련해 소외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와 연수를 통해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의 신뢰성 구축과 내실화를 기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